손정의 “풍력·지열, 자연에너지 사업 핵심”

손정의 “풍력·지열, 자연에너지 사업 핵심”

입력 2011-09-12 00:00
수정 2011-09-12 22: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사장은 12일 풍력과 지열 발전이 자신이 추진하는 자연에너지 사업의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손 사장은 이날 자신이 주도하는 일본 자연에너지협의회가 주최한 심포지엄에서 “세계적으로 특히 풍력 발전이 비용 대비 효과가 매우 좋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 사장은 내년 초 본격 출범하는 소프트뱅크 자연에너지 사업에 100억~200억 엔(약 1천390억~2천780억 원)을 투자하고, 향후 40년간 여기서 나오는 수익은 전액 자연에너지 사업에 재투자할 방침이다.

또 일본 정부가 추진 중인 자연에너지 전력 매입 의무화 정책에 대해 “전력공급 회사들이 (자연에너지 전력) 구입을 거부할 수 있다면 (자연에너지 추진 정책은) 전혀 나아갈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국회는 지난달 자연에너지로 발전한 전력의 전량 매입을 의무화하는 재생에너지특별조치법을 통과시켰으나, 전력 매입 가격 등 세부사항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손 사장은 또 장기적으로 자연에너지를 존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전력원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전력원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범아시아 규모의 지능형 전력망(스마트 그리드) 구축에 일본이 앞장설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손 사장은 범아시아 지능형 전력망 구축에 “20~30년이 걸릴 수 있으나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명확하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선정환 서울시의원,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 현장점검 및 주민·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선정환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2)은 지난 27일 종로구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을 찾아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서울시·종로구 등 관계기관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선정환 의원과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의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시의회 현장민원과장과 중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을 비롯해 종로구 도시녹지과 및 문화유산과 관계 공무원, 이화동장, 지역주민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관별로 소관이 나뉘어 있던 다양한 민원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합동 점검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도출하고자 기획됐다.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은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가 관리하고 있으며, 2면 규모의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배드민턴장 시설 노후화에 따른 환경개선과 함께 이용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공원 내 쉼터 조성 등의 필요성이 주요하게 논의됐다. 다만 해당 낙산근린공원은 한양도성 성곽 문화유산보호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어 대규모 구조물의 설치나 환경개선 공사에 제한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선 의원은 “관계기관과 함께 문화유산 관련 절차와 시설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
thumbnail - 선정환 서울시의원,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 현장점검 및 주민·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