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나사)이 6일(현지시간) 인류가 다녀간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고해상도 달 표면 사진을 공개했다. 2009년부터 비행 중인 달 탐사선 루나 리코네이슨스 오비터(LRO)가 촬영한 이 사진에는 1972년 달 표면을 밟은 마지막 미국 우주인의 발자국 등이 선명하게 나타나 있다.
![](https://img.seoul.co.kr/img/upload/2011/09/08/SSI_20110908024034.jpg)
![](https://img.seoul.co.kr//img/upload/2011/09/08/SSI_20110908024034.jpg)
2011-09-08 2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