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애플 신사옥 ‘우주선’

2015년 애플 신사옥 ‘우주선’

입력 2011-06-10 00:00
수정 2011-06-10 00: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애플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가 또 한번 ‘깜짝 쇼’를 벌였다.

이미지 확대
잡스는 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시의회에서 설명회를 갖고 직원 1만 2000명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대형 원형 모양의 신사옥 단지 건설계획을 공개했다. 애플 신사옥 ‘우주선’은 28만 8000㎡ 규모의 4층 유리 건물로,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돌리고 사옥 한가운데를 정원으로 만드는 등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조성된다. 내년 중 착공해 오는 2015년 이전할 계획인 신사옥에는 대형 회의장과 운동시설, 3000명 수용 가능한 대형 식당, 천연가스를 이용한 자체 발전시설 등이 들어선다.

김균미기자 kmkim@seoul.co.kr

강신욱 서울시의원 “노후 아파트 화재 안전, 소화기 보급 넘어 재건축 등 근본 대책 시급”

서울시가 노후 아파트 등의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자동확산소화기 보급을 추진하는 가운데, 소방 용품 지원과 함께 노후 주택의 구조적인 안전 취약성을 해소할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강신욱 의원은 2일 제339회 임시회 소방재난본부 업무보고에서 자동확산소화기 보급 사업의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공공 재정으로 소방 용품을 계속 지원하는 방식의 한계를 지적하며 재건축 등 근본적인 주거환경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서울시가 제출한 공동주택 현황에 따르면, 1992년까지 사용 승인된 아파트는 405개 단지, 32만 6165세대로 집계됐다. 노후 아파트의 화재 안전을 소방 용품 보급만으로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주거환경 개선과 연계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2025년 말 기준 서울시 전체 주택 375만 4458가구 중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주택은 303만 6530가구로 약 80.9%에 달한다. 최근 5년간 발생한 주택 화재 1만 1322건 가운데 1만 602건이 스프링클러 미설치 주택에서 발생했다. 서울시는 화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보급하고 있으며, 올해는 노후
thumbnail - 강신욱 서울시의원 “노후 아파트 화재 안전, 소화기 보급 넘어 재건축 등 근본 대책 시급”



2011-06-10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