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북부 모술에서 지난달 30일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로 최소 8명이 사망하고 19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다.
이날 자폭 테러범은 모술 시장 근처에 있는 이라크군 검문소에서 폭탄을 터뜨렸으며, 군인 가운데 사망자는 5명이고 부상자는 2명이라고 니나와주 경찰 간부인 마무드 알-지부리가 밝혔다.모술은 수도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390㎞ 떨어져 있다.
연합뉴스
이날 자폭 테러범은 모술 시장 근처에 있는 이라크군 검문소에서 폭탄을 터뜨렸으며, 군인 가운데 사망자는 5명이고 부상자는 2명이라고 니나와주 경찰 간부인 마무드 알-지부리가 밝혔다.모술은 수도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390㎞ 떨어져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