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64)부터 빌 클린턴(64), 지미 카터(86),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86)에 이르기까지 전직 미국 대통령 4명이 뜻깊은 행사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미 NBC 방송은 21일 케네디센터에서 열리는 공연 ‘지금 모두 함께: 공공서비스 기념행사’에 이들 전직 대통령 4명이 모두 참석한다고 3일 밝혔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이후 이들 전직 대통령이 공식 축하행사에 함께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연은 공공서비스와 자원봉사 정신의 가치를 조명하면서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전 대통령의 공공서비스에 대한 헌신에 경의를 표하는 행사다.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전 대통령과 함께 쓰나미, 허리케인 피해자들을 위한 기금 조성에 나섰던 클린턴 전 대통령은 이번 행사의 공동의장을 맡는다.
오바마 대통령은 해외출장으로 공연에는 참석하지 못하지만 미국 공공서비스의 역사와 가치를 역설하는 영상에서 해설을 맡을 예정이라고 NBC는 설명했다.
NBC 방송은 공연영상을 28일 방송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미 NBC 방송은 21일 케네디센터에서 열리는 공연 ‘지금 모두 함께: 공공서비스 기념행사’에 이들 전직 대통령 4명이 모두 참석한다고 3일 밝혔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이후 이들 전직 대통령이 공식 축하행사에 함께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연은 공공서비스와 자원봉사 정신의 가치를 조명하면서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전 대통령의 공공서비스에 대한 헌신에 경의를 표하는 행사다.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전 대통령과 함께 쓰나미, 허리케인 피해자들을 위한 기금 조성에 나섰던 클린턴 전 대통령은 이번 행사의 공동의장을 맡는다.
오바마 대통령은 해외출장으로 공연에는 참석하지 못하지만 미국 공공서비스의 역사와 가치를 역설하는 영상에서 해설을 맡을 예정이라고 NBC는 설명했다.
NBC 방송은 공연영상을 28일 방송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