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국회방송서 15분간 성인물 방영 ‘경악’

印尼 국회방송서 15분간 성인물 방영 ‘경악’

입력 2010-08-03 00:00
수정 2010-08-03 15: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인도네시아 국회방송에서 2일(현지시간) 하드코어 급 성인물이 15분간 방영돼 의회 관계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날 국회 기자실 인근에 설치된 2개의 터치스크린 모니터는 포르노 웹사이트에 연결돼 성인물을 방영했다.

 보안요원이 해당 모니터의 전원을 끌 때까지 약 15분간 성인물은 고스란히 방영됐다.

 국회 방송은 의회 일정을 중개해주는 내부 미디어로 의회.정부 관계자들과 언론인 등이 주 시청자다.

 정부가 인터넷 콘텐츠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시점에 국회에서 이 같은 해프닝이 발생하면서 이 사건이 의도적인 시도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에선 톱스타의 성관계 동영상이 인터넷 상에서 유포되면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마르주키 알리 하원의장은 이번 사건을 조사해 범인을 처벌하겠다고 이날 밝혔다.

김정환 서울시의원 “수도계량기 디지털 전환, 설치 확대보다 안정성과 내구성 살펴야”

서울시가 수도계량기 원격검침 확대를 위해 디지털 계량기 보급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김정환 시의원이 단순한 디지털 전환에 치중하기보다 고장률과 내구성, 설치·유지관리 비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계량기 전환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지난 3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서울아리수본부 업무보고에서 김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1)은 수도계량기 원격검침 전환 추진현황과 기계식 계량기와 통신단말기를 결합한 ‘일체형 수도미터’의 기술 안정성을 점검했다. 이번 추경 예산을 활용해 서울아리수본부는 동파 취약 지역 내 스마트 원격검침 전환을 가속화하고, 당초 계획에 없던 디지털 계량기 6만 5000대를 추가로 설치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기계식 계량기보다 디지털 계량기의 고장률이 눈에 띄게 높은 점을 꼬집으며, 원격검침 확대 과정에서 기기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면밀히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서울시가 그동안 기계식 계량기와 통신단말기를 하나로 결합한 일체형 수도미터 개발을 독려해 온 점에 주목했다. 서울아리수본부에 따르면 관련 제품 가운데 납품검사를 통과한 2개 업체 제품 200개를 강서수도사업소 관할 지역
thumbnail - 김정환 서울시의원 “수도계량기 디지털 전환, 설치 확대보다 안정성과 내구성 살펴야”

 자카르타 AFP.dpa=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