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해적 억류자 선박 22척에 선원 387명

소말리아해적 억류자 선박 22척에 선원 387명

입력 2010-07-21 00:00
수정 2010-07-21 14: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소말리아 해적들에 억류된 외국 선박과 선원이 바지선 한 척을 포함해 최소 22척과 387명에 이른다고 해적 감시단체 ‘에코테라 인터내셔널’이 20일 밝혔다.

 해적들이 준동하는 소말리아와 예멘 사이 해역인 아덴만은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주요 수로이며,중동에서부터 석유를 실은 유조선이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려면 이곳을 먼저 거쳐 가야 한다.

 나이로비 신화=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