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재정 긴축안 발표

헝가리 재정 긴축안 발표

입력 2010-06-09 00:00
수정 2010-06-0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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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6년간 금융사에 세금

최근 ‘제2의 그리스’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는 헝가리가 은행세 도입을 포함한 긴축안을 발표했다.

빅토르 오르번 헝가리 총리는 8일 의회에서 가진 연설에서 올해 재정 적자를 목표대로 국내총생산(GDP)의 3.8%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향후 6년간 은행 등 금융회사에 세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올해 금융회사들로부터 확보하게 될 재정 수입은 기존 130억포린트에서 2000억포린트로 늘어날 것이라고 오르번 총리는 덧붙였다.

또 공공부문 월급에 대해 200만포린트 상한을 두고 공공 부문 차량·가구·통신비를 동결하는 한편 국영기업 이사회 축소 등을 통해 재정지출을 줄여 1200억포린트를 절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정환 서울시의원,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 현장점검 및 주민·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선정환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2)은 지난 27일 종로구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을 찾아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서울시·종로구 등 관계기관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선정환 의원과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의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시의회 현장민원과장과 중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을 비롯해 종로구 도시녹지과 및 문화유산과 관계 공무원, 이화동장, 지역주민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관별로 소관이 나뉘어 있던 다양한 민원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합동 점검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도출하고자 기획됐다.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은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가 관리하고 있으며, 2면 규모의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배드민턴장 시설 노후화에 따른 환경개선과 함께 이용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공원 내 쉼터 조성 등의 필요성이 주요하게 논의됐다. 다만 해당 낙산근린공원은 한양도성 성곽 문화유산보호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어 대규모 구조물의 설치나 환경개선 공사에 제한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선 의원은 “관계기관과 함께 문화유산 관련 절차와 시설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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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2010-06-09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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