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탈레반운동(TTP)이 파키스탄 북서변경주(州) 페샤와르의 미국 영사관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고 나섰다.
아잠 타리크 TTP 대변인은 5일 주요 외신과의 전화 통화에서 “미국 영사관 공격은 우리가 했다.이는 무인기 공격에 대한 보복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미 우리는 2천800∼3천명의 자살폭탄 공격 대원들이 있다고 경고했다.앞으로도 우리는 더 많은 공격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TTP는 파키스탄 정부를 압박해 자신들의 핵심 거점도시를 공격하도록 한 미국을 비난했다.
타리크 대변인은 “미국인은 우리의 적이다.이 때문에 우리가 페샤와르 미국 영사관을 공격한 것이다.앞으로 우리는 미국인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공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아잠 타리크 TTP 대변인은 5일 주요 외신과의 전화 통화에서 “미국 영사관 공격은 우리가 했다.이는 무인기 공격에 대한 보복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미 우리는 2천800∼3천명의 자살폭탄 공격 대원들이 있다고 경고했다.앞으로도 우리는 더 많은 공격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TTP는 파키스탄 정부를 압박해 자신들의 핵심 거점도시를 공격하도록 한 미국을 비난했다.
타리크 대변인은 “미국인은 우리의 적이다.이 때문에 우리가 페샤와르 미국 영사관을 공격한 것이다.앞으로 우리는 미국인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공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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