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에 3일 규모 6.3의 강력한 여진이 발생함에 따라 해안 지역 일대에 새로운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으나 곧 해제됐다.
지난달 27일 새벽 칠레 전역을 강타한 규모 8.8의 강진이 일어난 지 4일만에 발생한 이 강력한 여진으로 해안 지대 주민들은 패닉 상태에 빠져 높은 지대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방재청 관리는 쓰나미가 해안 지역에 밀어닥칠 위험은 없다고 말했다.
콘스티투시온 신화.AFP=연합뉴스
지난달 27일 새벽 칠레 전역을 강타한 규모 8.8의 강진이 일어난 지 4일만에 발생한 이 강력한 여진으로 해안 지대 주민들은 패닉 상태에 빠져 높은 지대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방재청 관리는 쓰나미가 해안 지역에 밀어닥칠 위험은 없다고 말했다.
콘스티투시온 신화.AFP=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