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서부 태평양 연안에서 27일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300명을 넘어섰다.
칠레 재난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계속 늘면서 300명 이상으로 집계됐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은 지진 피해자가 200만명에 이른다고 말했으며 가옥도 150만채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산티아고 AFP=연합뉴스
칠레 재난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계속 늘면서 300명 이상으로 집계됐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은 지진 피해자가 200만명에 이른다고 말했으며 가옥도 150만채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산티아고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