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여진 잇따라…최고 규모 6.9

칠레 여진 잇따라…최고 규모 6.9

입력 2010-02-27 00:00
수정 2010-02-2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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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2대 도시 콘셉시온 인근의 해안 지역에서 27일(현지 시간) 오전 규모 8.8의 강진이 발생한 데 이어 최고 규모 6.9 등 여진이 수차례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콘셉시온으로부터 남서쪽으로 210㎞ 떨어진 지점에서 6.9 규모의 여진이 발생했다.진앙의 깊이는 39㎞였다.

 이외에도 산티아고에서 84㎞ 떨어진 해안 도시 발파라이소에서 45㎞ 떨어진 지역에서 5.5 규모의 여진이 발생했고,마울레 지역에서 규모 6.2의 여진이 이는 등 여진이 잇따랐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칠레와 페루에 쓰나미 경보를 내렸으며,에콰도르와 콜롬비아,남극 대륙,파나마,코스타리카에는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중미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로 주의보를 확대했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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