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월드 뉴스라인] 범고래 공연직전 조련사 살해 입력 2010-02-26 00:00 수정 2010-02-26 00:38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2010/02/26/20100226012035 URL 복사 댓글 14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세계적인 테마파크 ‘시월드’에서 24일(현지시간) 범고래가 조련사를 공격해 숨지게 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공연 직전 16년 경력의 조련사 돈 브란쇼(40)는 ‘틸리’라는 이름의 범고래 머리를 쓰다듬어주다가 갑자기 공격을 받고 물에 빠져 숨졌다. 이 범고래는 과거에도 조련사들을 공격한 전력이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2010-02-26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