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의 여행지 사복 패션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두가 위장이라고 착각했던 월드 스타의 여행 패션’이라는 제목으로 중국 상하이 거리에서 포착된 아이유의 사진이 올라왔다.
지난 8일 김포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차 출국한 아이유는 상하이 현지에서 홀로 휴식을 즐기며 거리를 배경으로 셀카를 촬영하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화제가 된 것은 그의 사복 스타일이다.
아이유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헐렁한 긴팔 티셔츠의 소매를 아무렇게나 걷어 올리고 5부 청바지를 매치했다. 여기에 모자와 운동화의 색상을 맞추고 출국 당시 착용했던 가방을 멨다.
화려한 스크린 속 아이유와 달리 꾸미지 않은 듯한 모습이 많은 팬들에게 친근감을 줬다.
그러나 이날 아이유가 착용한 가방은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제품으로 500만원대, 티셔츠는 40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가의 아이템을 두루 갖췄음에도 자연스러움이 극대화된 스타일링을 두고 누리꾼들은 “길거리에서 보면 몰라봤을 듯”, “비싼 옷에 명품 백이긴 한데 뭔가 안 어울린다”, “패션에 진짜 관심이 없구나”, “일반인 같은데 귀엽다”, “저런 자연스러움이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아이유는 당초 9월 단독 콘서트 개최 후 정규 6집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이관개방증 악화로 일정을 잠시 중단했다.
그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지난 10일 디지털 싱글 ‘이 별로부터’를 발매했으며, 오는 20일에는 데뷔 18주년을 맞아 재개봉하는 영화의 무대 인사에 참석한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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