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비슷한 C씨가 시즌별로 어떻게 늙어 가는지를 관찰하는 것은 영화 외적인 재미다. 빠른 달리기 장면에선 내가 숨이 찰 정도다. 스턴트를 거의 쓰지도 않는다는데 고난도의 액션 연기를 소화하는 모습이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코로나 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 상당한 시간 익숙해져 있었나 보다. 역시 ‘영화는 극장’이란 말이 새삼스럽다. 몇 년 뒤 다시 새 시즌을 갖고 한국에 올 C씨. 그의 더딘 노화 속도가 기대된다.
2023-07-28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부산 한 찜질방 갔다가 빈대 옮았다”…유튜버가 확인한 심각한 실태 [이슈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7/SSC_20260927092316_N2.jpg.webp)

![thumbnail - “지퍼 줄줄 내려가”…리센느 메이, 무대 중 아찔 사고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6/SSC_20260926091448_N2.jpg.webp)










![thumbnail - 한양 길목 지켰던 그림 같은 성곽, 넓은 초록 마당… 마음도 초록초록 [서동철의 이야기가 있는 옛성]](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232032_N.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