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섶에서
일반인이 나오는 이런 유형의 연애 프로그램이 많다. 방송사 섭외보다 출연자들의 자발적 신청이 대부분이라니 더욱 놀랍다. 나를 감추는 게 아니라 당당히 드러내는 젊음이 부럽다. 잘하면 사랑도 찾고 사회적 관계도 늘릴 수 있으니 일거양득이다. 상대 얼굴도 못 본 채 혼례식을 올렸던 옛날 어른들이라면 어떤 생각을 할까.
2022-10-0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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