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노후 대책 비법
올 상반기 복권 판매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천정부지 집값에 코로나 불황까지 서민들의 앞길이 깜깜한 가운데 한국의 베이비부머 맏형 격인 1955년생이 지난해부터 고령자에 편입됐다. 젊은이도, 노인도 기댈 곳은 복권뿐인가 하는 마음에 씁쓸함을 감출 수 없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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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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