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과외
아직 자전거를 못 타는 친구를 위한 일대일 과외가 동네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19로 학교는 못 가고 친구는 보고 싶고. 사실 자전거는 친구를 만나기 위한 핑계라고 하네요. 포근한 봄에는 마스크를 벗고 함께 신나게 자전거를 탈 수 있기를 꿈꿔 봅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박윤슬 기자 seoul@seoul.co.kr
2021-01-13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