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온기, 위로가 되는 요즘
인터넷 카페 회원들이 지친 아이들의 마음을 안아 주자는 취지로 만든 손뜨개 옷을 나무에 입혀 놓았다. 그 어느 때보다 하 수상한 시국이다. 이럴 때일수록 온기 가득한 말 한마디와 손내밈으로 서로를 위안해 줘야겠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2016-11-17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