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김포공항으로 향하는 박 대통령 일행의 승용차가 광화문 네거리를 통과하는 모습이다. 길가에서 시민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환송하고 있다. 대통령이 외국 방문을 위해 출국할 때면 광화문, 남대문, 삼각지, 한강대교를 거쳐 김포공항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이 연도를 가득 메우고 잘 다녀오라는 인사를 했다. 지금도 대통령의 행차를 경찰차가 호위하지만 이런 환송 행사는 권위주의 시대에나 볼 수 있었던 풍경이었다. 인파 속의 사람들은 대부분 동원된 학생들이나 공무원들이었다. 방송은 대통령이 탄 비행기가 하늘로 날아오를 때까지 출국 과정을 생중계했다.
손성진 국장 sonsj@seoul.co.kr
2013-02-21 3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한번 더?” 안은진에 뽀뽀 강요 ‘런닝맨’에 ‘문제없음’ 결론…쟁점은 “자발적”[이슈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29/SSC_20261029173755_N2.jpg.webp)



![thumbnail - 그냥 나왔다더니…대실 20분 만에 환불, 객실엔 샤워 흔적 [사연잇슈]](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29/SSC_20261029135413_N2.jpg.webp)

![thumbnail - “전작권 전환 시기, 한미 정상 합의 발표 가능성… 농축우라늄 수입 급감, 공장 짓기부터 시작을”[김미경의 다른 시선]](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29/SSC_20261029000926_N.pn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