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냉방전력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 전기요금 폭탄을 맞지 않으려면 요금 구조를 잘 살펴봐야 한다. 가정집은 사용량이 증가할수록 높은 단가가 적용되는 누진 요금제인데, 한 달에 300㎾h 전기를 쓰고 4만 1500원을 내는 가정에서 15평형 에어컨을 하루에 3시간씩 추가 사용한다면 전체 사용량은 450㎾h가 되어 전기요금은 9만 8500원으로 약 2.4배 뛴다.
영업점포나 사무실, 산업용 공장은 누진요금이 적용되지 않지만 냉방기를 장시간 가동하면 가뜩이나 어려운 불경기에 전기요금이 크게 부담될 수 있다. 전기요금은 7~8월 여름철 단가가 다른 계절에 비해 월등히 비싸기 때문이다.
대형빌딩이나 산업용 공장은 하루에도 시간대별로 요금 단가가 다르다. 밤에는 52.30원 하는 단가가 오전 11시~낮 12시와 오후 1~5시에는 167.90원으로 껑충 뛰게 된다. 따라서 될 수 있으면 이 시간에는 전력사용을 최대한 자제할 필요가 있다.
한전 서울지역본부 요금관리팀장 최성진
영업점포나 사무실, 산업용 공장은 누진요금이 적용되지 않지만 냉방기를 장시간 가동하면 가뜩이나 어려운 불경기에 전기요금이 크게 부담될 수 있다. 전기요금은 7~8월 여름철 단가가 다른 계절에 비해 월등히 비싸기 때문이다.
대형빌딩이나 산업용 공장은 하루에도 시간대별로 요금 단가가 다르다. 밤에는 52.30원 하는 단가가 오전 11시~낮 12시와 오후 1~5시에는 167.90원으로 껑충 뛰게 된다. 따라서 될 수 있으면 이 시간에는 전력사용을 최대한 자제할 필요가 있다.
한전 서울지역본부 요금관리팀장 최성진
2012-07-23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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