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퇴근하려고 잠실철교를 통과할 때쯤, 헤드라이트 불빛에 철교 위 가로등을 붙들고 난간에 서 있는 사람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검은 가방 위에 신발을 벗고 올라서서 이미 한쪽 다리는 난간을 넘어가 있는 상태로, 누가 보더라도 분명히 자살 실행 상황이다.
즉시 112에 전화를 하였다. 내 전화를 받은 여자 경찰관은 신고내용을 듣더니 현재 위치에 대한 나의 설명이 채 끝내기도 전에 순찰차를 현장에 출동시켰다고 말했다. 내 휴대전화기로 전화가 왔다.
내가 112에 신고전화를 한 것이 19시 58분, “경찰입니다.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시지요.” 20시 01분. 그리고 바로 어디선가 순시선이 나타나 경광등을 켜고 잠실철교 아래를 맴도는 것이 보였다. 잠시 후 또 전화가 왔다. “순찰차가 접근하여 안전하게 보호했습니다.” 20시 09분. 신고를 하고 그 결과를 받기까지 걸린 시간은 총 11분. 불과 11분 만에 경찰의 정확한 대처가 한 생명을 살린 것이다.
한나라한의원 원장 최병학
즉시 112에 전화를 하였다. 내 전화를 받은 여자 경찰관은 신고내용을 듣더니 현재 위치에 대한 나의 설명이 채 끝내기도 전에 순찰차를 현장에 출동시켰다고 말했다. 내 휴대전화기로 전화가 왔다.
내가 112에 신고전화를 한 것이 19시 58분, “경찰입니다.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시지요.” 20시 01분. 그리고 바로 어디선가 순시선이 나타나 경광등을 켜고 잠실철교 아래를 맴도는 것이 보였다. 잠시 후 또 전화가 왔다. “순찰차가 접근하여 안전하게 보호했습니다.” 20시 09분. 신고를 하고 그 결과를 받기까지 걸린 시간은 총 11분. 불과 11분 만에 경찰의 정확한 대처가 한 생명을 살린 것이다.
한나라한의원 원장 최병학
2012-05-31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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