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오피니언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사막/신달자 입력 2011-04-02 00:00 업데이트 2011-04-02 00:0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ditOpinion/2011/04/02/20110402026006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사막/신달자사막에서 문자가 왔다낙타의 발자국이 찍혀 있었다사막을 죽 찢어 불빛에 비춰 보았다모래바람이 주루룩 흘러내리고종이의 혼이 문자로 타전되고 있었다 2011-04-02 2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