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서 ‘보름째 자금 순유출’

국내 주식형 펀드서 ‘보름째 자금 순유출’

입력 2015-04-23 08:42
수정 2015-04-2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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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상승기를 기회로 삼아 차익 실현을 위한 환매가 이어지면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5거래일째 자금이 순유출됐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지난 21일 1천883억원이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이달 1일부터 계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지난 21일 45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3천922억원이 순유입돼 설정액은 119조778억원으로 늘었고 순자산 총액은 120조1천836억원이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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