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7거래일째 자금이 들어왔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415억원이 순유입됐다.
달러 강세와 외국인 매도 등으로 코스피가 급락하면서 투자자들의 펀드 환매 추세가 주춤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일 코스피는 원·달러 환율이 1,060원을 돌파하는 급등세를 보이자 외국인들이 무더기 매도에 나서 결국 전 거래일보다 28.55포인트(1.41%) 떨어진 1,991.54로 마감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98억원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3천468억원이 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85조3천621억원, 순자산은 86조4천734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연합뉴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415억원이 순유입됐다.
달러 강세와 외국인 매도 등으로 코스피가 급락하면서 투자자들의 펀드 환매 추세가 주춤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일 코스피는 원·달러 환율이 1,060원을 돌파하는 급등세를 보이자 외국인들이 무더기 매도에 나서 결국 전 거래일보다 28.55포인트(1.41%) 떨어진 1,991.54로 마감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98억원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3천468억원이 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85조3천621억원, 순자산은 86조4천734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