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이틀째 자금이 들어왔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는 879억원 순유입을 나타냈다.
2,100을 향해 고공행진하던 코스피가 우크라이나·이라크 등지의 지정학적 위험으로 주춤하는 모양새를 보이자, 지속적인 강세장을 기대하는 투자자들로부터 반발 매수성 자금이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일 코스피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8.27포인트(0.41%) 오른 2,039.37에 장을 마쳤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1천69억원이 들어와 16거래일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머니마켓펀드(MMF)는 하루 만에 순유출로 돌아서서 1천40억원이 빠져나갔다.
MMF의 설정액과 순자산은 각각 85조7천350억원, 86조8천243억원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는 879억원 순유입을 나타냈다.
2,100을 향해 고공행진하던 코스피가 우크라이나·이라크 등지의 지정학적 위험으로 주춤하는 모양새를 보이자, 지속적인 강세장을 기대하는 투자자들로부터 반발 매수성 자금이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일 코스피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8.27포인트(0.41%) 오른 2,039.37에 장을 마쳤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1천69억원이 들어와 16거래일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머니마켓펀드(MMF)는 하루 만에 순유출로 돌아서서 1천40억원이 빠져나갔다.
MMF의 설정액과 순자산은 각각 85조7천350억원, 86조8천243억원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