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상승세로 마감.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85.66포인트(1.13%) 상승한 16,553.93으로 마쳤음.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2.02포인트(1.15%) 오른 1,931.59, 나스닥 종합지수는 35.93포인트(0.83%) 상승한 4,370.90으로 각각 마감. 우크라이나와 이라크 사태에 따른 불안감이 완화되면서 증시가 반등.
- 8일 국제유가는 이라크 정정 불안 속에 혼조세로 마감.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31센트(0.3%) 오른 97.65달러에 마쳤음.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57센트 내린 104.87달러에 마감. 금값도 내렸음. 12월물 금은 전 거래일보다 1.50달러(0.1%) 내린 온스당 1천311달러를 기록.
- 유럽 주요 증시는 8일 지정학적 위험에 대한 불안감으로 사흘 연속 약세.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0.33% 내린 9,009.32로 마감.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도 0.45% 하락한 6,567.36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 역시 0.05% 떨어진 4,147.81에 각각 마쳤고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0.16% 내린 3,008.08을 기록.
- 코스피는 우크라이나와 이라크 사태로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서 1% 넘게 하락. 코스피는 전날보다 23.41포인트(1.14%) 내린 2,031.10으로 마감.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천71억원, 430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2천733억원 순매수했음. 코스닥도 전날보다 2.87포인트(0.52%) 내린 544.24로 이틀째 내렸음. 코넥스 시장에선 21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거래대금은 2억2천120만원.
연합뉴스
- 8일 국제유가는 이라크 정정 불안 속에 혼조세로 마감.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31센트(0.3%) 오른 97.65달러에 마쳤음.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57센트 내린 104.87달러에 마감. 금값도 내렸음. 12월물 금은 전 거래일보다 1.50달러(0.1%) 내린 온스당 1천311달러를 기록.
- 유럽 주요 증시는 8일 지정학적 위험에 대한 불안감으로 사흘 연속 약세.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0.33% 내린 9,009.32로 마감.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도 0.45% 하락한 6,567.36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 역시 0.05% 떨어진 4,147.81에 각각 마쳤고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0.16% 내린 3,008.08을 기록.
- 코스피는 우크라이나와 이라크 사태로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서 1% 넘게 하락. 코스피는 전날보다 23.41포인트(1.14%) 내린 2,031.10으로 마감.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천71억원, 430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2천733억원 순매수했음. 코스닥도 전날보다 2.87포인트(0.52%) 내린 544.24로 이틀째 내렸음. 코넥스 시장에선 21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거래대금은 2억2천1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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