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국내 선물회사들의 올 회계연도 상반기(2013.4∼9월) 순이익이 8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5.2% 감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선물위탁매매 거래대금이 줄면서 수탁수수료 수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8억원(4.3%)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회사별로는 총 7개사 중 5개사가 흑자를 낸 반면 2개사는 적자였다. 분기별로는 1분기 순이익이 61억원이었으나 2분기엔 19억원으로 급감했다.
상반기 선물회사들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연 환산시 3.8%)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0.6%포인트 하락했다.
선물회사들의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지난 9월말 현재 738.8%로 6월 말보다 94.0%포인트 상승했다.
연합뉴스
이는 선물위탁매매 거래대금이 줄면서 수탁수수료 수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8억원(4.3%)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회사별로는 총 7개사 중 5개사가 흑자를 낸 반면 2개사는 적자였다. 분기별로는 1분기 순이익이 61억원이었으나 2분기엔 19억원으로 급감했다.
상반기 선물회사들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연 환산시 3.8%)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0.6%포인트 하락했다.
선물회사들의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지난 9월말 현재 738.8%로 6월 말보다 94.0%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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