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임 이사장에 박성효 전 대전시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임 이사장에 박성효 전 대전시장

박기석 기자
박기석 기자
입력 2022-07-15 10:00
수정 2022-07-15 1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임 이사장 소진공 제공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임 이사장
소진공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임 이사장에 박성효 전 대전광역시장이 선임됐다.

소진공은 박 신임 이사장이 15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박 신임 이사장은 1955년생으로 대전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 대전대 공공행정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9년 행정고시(23회)에 합격한 박 신임 이사장은 충청남도에서 사무관을 시작으로 제7대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대전광역시청 경제국장과 기획관리실장, 정무부시장을 역임했다. 이후 제9대 대전광역시장, 제19대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을 지냈다.

소진공은 “박 이사장이 국정 운영에 대한 높은 이해와 유연한 소통능력으로 중소벤처기업부 및 유관 기관과의 원활한 협조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