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서울신문 DB
27일 국세청이 공개한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올해 연말정산을 신고한 근로자 1801만명의 평균 급여는 3519만원으로 전년(3360만원)보다 4.7% 증가했다.
연봉이 1억원이 넘는 직장인은 71만 9000명으로 전년(65만 3000명)보다 10.1% 증가했다.
지난해 연말정산 결과 세금을 돌려받은 사람은 1200만명이었다. 총 환급액은 6조 6000억원 이었는데 1인당 평균 55만 2000원씩 돌려 받았다는 계산이 나온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