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가 업계 최초로 자사 광고 모델인 가상인간 로지를 상품명에 적용한 ‘로지 종신보험’의 배너 광고.
신한라이프 제공
신한라이프 제공
신한라이프는 19일 “로지는 신한라이프가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원더풀 라이프’를 상징한다”면서 “단순한 광고 모델이 아니라 대중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창구다. 덕분에 업계에서는 드물게 팬덤까지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신한라이프는 ‘로지 종신보험’으로 ‘종신보험은 가족을 위한 아빠의 보험’이라는 통념을 깨고 ‘MZ세대니까 가입해야 하는 보험’, ‘인생 시작점에서 꼭 갖추어야 할 보장’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고자 과감한 시도를 했다는 설명이다. 유행을 선도하는 가상 인간 로지를 앞세워 광고에 ‘Ask Me’라는 도전적인 문구를 넣고, 좁아지는 종신보험 시장에서 가입 연령을 만 15세부터 39세로 제한한 것 등이 파격적이라는 평가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종신보험의 가치를 다르게 해석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것이 기대 이상의 시장 반응을 얻고 있다. 세대를 불문하고 종신보험의 본질을 재조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 가능한 생활을 지키고 인생을 더 멋지게 만들어 가려면 올바르고 현명하게 시작하는 보장 생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미가 잘 전달됐다고 자평한다”고 밝혔다.
2022-10-20 1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