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왼쪽) 삼성전자 부회장과 모친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삼성전자 창립 52주년 기념일인 지난 1일 경남 합천군 해인사를 찾아 방장스님 퇴설당에서 차담을 나누고 있다. 두 사람이 해인사를 찾은 것은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1주기를 추모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인사에서는 지난해 12월 이건희 회장 49재 봉행식이 열리기도 했다. 해인사 제공
이재용(왼쪽) 삼성전자 부회장과 모친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삼성전자 창립 52주년 기념일인 지난 1일 경남 합천군 해인사를 찾아 방장스님 퇴설당에서 차담을 나누고 있다. 두 사람이 해인사를 찾은 것은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1주기를 추모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인사에서는 지난해 12월 이건희 회장 49재 봉행식이 열리기도 했다.
해인사 제공
2021-11-0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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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