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 김동관 이어 차남까지 ‘패스트트랙’
삼남 김동선도 한화건설로 복귀 가능성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 김동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 김동선
첫째와 둘째가 한화그룹 내에서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삼남인 김동선(31) 전 한화건설 팀장도 그룹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 전 팀장은 최근 사모펀드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를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팀장은 지난달 26일 아버지 김 회장과 함께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기도 했다. 당시 김 회장이 김 전 팀장의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2020-11-1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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