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열린 ‘굿바이 아토피’ 힐링 위크엔드에 참가한 어린이가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
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 제공
업계 최초의 상생 브랜드이기도 한 ‘즐거운동행’을 통해 김치, 두부, 장류, 떡류 등의 부문에서 지역 유망 식품기업 제품을 전국에 유통 대행해 8년째 지역 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
사업으로 성장한 ‘미정’은 면류, 떡류를 생산하는 협력기업이다. 특히 CJ제일제당의 소스 개발 지원 및 품질 관리는 물론 제품명과 포장 디자인 등 노하우 전수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으로 출시 1년 만에 즉석 떡볶이 제품 카테고리에서 제1경쟁사와의 격차를 빠르게 감소시키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20-09-24 1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