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과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가 지난 3월 7일 대구의료원에서 의료진을 위한 건강보조식품을 전달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현대차그룹은 의료진 지원을 매일 최대 3개월까지 지속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현장 의료진과 지원인력이 식사를 제대로 하기 어려운 환경임을 고려해 고영양 도시락 지원을 결정했다. 또 최근 기온이 높아지면서 방호복 등 무거운 장비 착용으로 고충이 있는 의료진을 위해 더위와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음료와 아이스크림 등 간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2020-05-15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