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 에버랜드 내에서 실제 상품화하기로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은 4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내 ‘알파인’ 레스토랑에서 올해 고객들에게 서비스할 신메뉴 개발을 위한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정금용(뒷줄 가운데)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대표가 4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내 ‘알파인’ 레스토랑에서 열린 요리경연대회에 참석, 셰프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성물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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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출품된 요리의 평가에는 경영진과 사내 전문가뿐 아니라 에버랜드 방문 고객들도 참여했다.
요리·인기 부문으로 나눠 총 16개 메뉴를 수상작으로 선정하게 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을 준다. 또 실제 상품화된 요리 가운데 올해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메뉴 개발자에게는 공로상과 해외 벤치마킹 기회를 준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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