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연 신임 신용회복위원장 내정

이재연 신임 신용회복위원장 내정

송수연 기자
송수연 기자
입력 2021-12-29 20:44
수정 2021-12-30 01: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재연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
이재연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
신임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에 이재연(61)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이 내정됐다. 2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이 부원장을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 제청했다. 신용회복위원장은 금융위원장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금융위는 신용회복위원장 임명이 완료되는 대로 이 부원장을 서민금융진흥원장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이 부원장은 23년간 한국금융연구원에 재직하며 서민금융·신용회복과 관련한 다수의 연구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서민금융 전문가로 꼽힌다. 그는 서민금융진흥원 운영위원·휴면예금관리위원, 신용회복위원회 소액융자심의위원·장기소액연체자지원재단 이사 등을 지냈다.





2021-12-30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2 / 5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2 / 5
2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