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쑥쑥 행복 쏠쏠

자산 쑥쑥 행복 쏠쏠

이두걸 기자
이두걸 기자
입력 2018-03-20 17:30
수정 2018-03-20 17: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 등 각국의 양적완화 종료와 통화정책 정상화에 따라 우리나라 역시 본격적인 금리 상승을 앞두고 있다. 금리 상승은 금융 소비자들에게 도전이자 기회이다. 이자 부담이 높아지고 증시가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있지만 금융상품 투자 수익이 늘어날 여지도 그만큼 커지기 때문이다. 금융사들은 금리 상승기 금융 소비자들의 현명한 재테크를 돕는 상품들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은행권은 절약과 저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상품이나 어린이 전용 상품을 출시했다. 아시아 증시와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에 중점 투자하는 증권사 상품들과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일정 적립금을 지급하는 신용카드사 상품, 보험료 인상 없이 암 등을 보장하는 보험 상품 등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2018-03-21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