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 ‘영종’, 단독주택용지 이목 집중

올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 ‘영종’, 단독주택용지 이목 집중

입력 2017-01-16 13:26
수정 2017-01-16 13: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영종도 일대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휴양과 위락, 주거가 집적화된 관광복합도시로 추진 중인 인천 영종도 미단시티에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미단시티 그로브웨이’가 공급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영종도 일대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휴양과 위락, 주거가 집적화된 관광복합도시로 추진 중인 인천 영종도 미단시티에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미단시티 그로브웨이’가 공급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인천공항이 올해 말이면 3단계 건설사업을 끝내고 제2여객터미널을 개항할 계획으로 영종지구의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인천공항공사가 5조원을 투입한 3단계 건설사업은 연간 여객 1,800만명을 처리할 제2여객터미널을 건설함으로써 대한민국 관문 인천공항의 시설 규모를 확충하는 사업이다.

더불어 버스 이용 공항 방문자를 위한 ‘인천공항 버스터미널’도 신축한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교통센터 지하 2층 8,841㎡에 버스 승차장 45곳과 대합실, 28개 매표소 등의 규모로 지어지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버스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2016년 한 해 동안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이 약 5,700만명으로 개항 이래 최초로 5천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간 국제여객 5천만명 이상을 처리하는 공항은 인천공항을 포함해 전 세계에 8곳뿐이다. 여기에 올해 말 인천공항 3단계 사업인 제2여객터미널까지 완공되면 인천공항의 연간 여객수용능력은 7,200만명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영종도 일대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휴양과 위락, 주거가 집적화된 관광복합도시로 추진 중인 인천 영종도 미단시티에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미단시티 그로브웨이’가 공급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주)더그로브웨이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북동에 위치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미단시티 그로브웨이’ 총 96필지 4만 3,117㎡를 공급 중이다. 건폐율 60%, 용적률 100%를 적용해 최고 4층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다. 특히 가구수 제한이 없어 인근 지역에서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원룸으로 건축이 가능해 투자가치가 더욱 높다.

단지 바로 앞 중심상업시설이 위치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주변으로 미단시티 굿몰(GOODMALL) 등 초대형 복합쇼핑타운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원스톱생활이 가능하다. 영종도의 수려한 천혜환경과 해안가를 따라 아름다운 조망을 자랑하는 미단시티에서는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단지 내 십자형 동선을 구축한 유럽형 테마거리를 조성하여 1층 근린생활시설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입주자를 위한 친환경공원을 조성하여 녹지 중심형 친환경 커뮤니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건축설계가 가능하다.

‘미단시티 그로브웨이’는 지난 3월 개통된 인천공항철도 영종역과 불과 자동차로 약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서울역(47.4km)까지 45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등 서울 도심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인천국제공항까지는 승용차로 15분 거리로 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이외에도 인천대교, 영종대교,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탁월한 교통 여건을 자랑한다. 최근 인천 영종도와 청라지역을 연결하는 개발사업인 제3연륙교가 재추진돼 향후 서울과 영종도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미단시티 내 최대 개발사업인 LOCZ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의 수혜도 기대된다. 최근 영종도 미단시티 복합리조트는 새로운 대체투자자를 선정해 사업진행에 탄력이 붙었다. LOCZ측은 12월 초까지 인천도시개발공사, 미단시티개발㈜과 1단계 사업용지(3만8237㎡)에 대한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미단시티 복합리조트는 오는 2020년까지 2조 3,000억원을 투입해 외국인전용 카지노와 호텔, 컨벤션, 콘도, 쇼핑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영종도 미단시티 내 단독주택용지(점포겸용) ‘그로브웨이’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