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포스코·SK건설)이 서울 왕십리뉴타운 3구역에서 센트라스 아파트를 분양한다. 아파트 2529가구와 오피스텔 260실로 구성됐다. 이 중 40~115㎡ 아파트 1171가구와 오피스텔 243실이 일반 분양된다. 수요층이 두꺼운 85㎡ 이하 중소형 타입이 전체의 93%를 차지한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과 직접 연결된다. 2016년 11월 입주 예정. 1600-1170.
2015-03-2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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