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이달 중 서울 가양동 ‘강서한강자이’를 분양한다. GS건설이 올해 첫 서울지역 분양하는 물량인 강서한강자이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 총 790가구다. 이 중 임대분을 제외한 70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184가구 ▲ 84㎡ 282가구 ▲98㎡ 81가구 ▲102㎡ 41가구 ▲124㎡ 122가구 ▲127㎡ 60가구 ▲154㎡ 20가구로 구성됐다. 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도로 진출입도 편리한 교통 역세권이다. 또 인근에 마곡지구가 개발되고 있어 미래가치 전망도 밝다. 1577-4254.
2011-05-02 1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