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고물가 시대에 알뜰한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리퍼(리퍼비시) 제품만 따로 모은 온라인 전문관 ‘리퍼블리’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리퍼비시 제품은 구매자의 단순 변심 등으로 반품됐거나 미세한 흠집이 있는 제품, 진열이나 이월 상품 등을 일컫는다. 썼던 제품이 아니라 일반 중고와는 구별되지만 정상가보다 낮은 가격에 주로 판매된다.
리퍼블리는 가전, 노트북, 스마트폰, 가구, 취미용품, 도서 등을 다양하게 아우른다.
리퍼비시 제품은 구매자의 단순 변심 등으로 반품됐거나 미세한 흠집이 있는 제품, 진열이나 이월 상품 등을 일컫는다. 썼던 제품이 아니라 일반 중고와는 구별되지만 정상가보다 낮은 가격에 주로 판매된다.
리퍼블리는 가전, 노트북, 스마트폰, 가구, 취미용품, 도서 등을 다양하게 아우른다.
2023-04-04 1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