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대비 제습기 판매량 증가
지난달 20일 서울 강남구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서 손님들이 제습기를 살펴보고 있다. 이달부터 시행된 정부의 친환경 가전 환급정책 효과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가전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롯데하이마트가 집계한 결과 지난 1일부터 전날까지 하이마트에서 판매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제품의 매출액은 지난달 같은 기간보다 15% 늘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2016-06-2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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