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 뉴 티볼리
쌍용자동차 제공
티볼리는 특히 여성에게서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 티볼리 구매 고객 가운데 여성 비율은 63.5%에 달했다.
티볼리의 성능도 탁월하다.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 모델은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6.5㎏·m로 고속주행 시 달리는 힘이 좋고, 1.6ℓ 디젤 엔진 모델은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3.0㎏·m로 순간 가속력이 뛰어나다.
또 두 엔진 모두 사륜구동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 쌍용차 고유의 스마트 사륜구동 시스템은 도로 상태와 운전 조건에 따라 최적의 구동력을 배분해 전·후륜 구동축에 전달한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2019-08-3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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