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형 K3 출시…안전사양 강화· 28만원 인하

기아차 신형 K3 출시…안전사양 강화· 28만원 인하

입력 2014-12-26 11:04
수정 2014-12-26 11: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이미지 확대
기아차, ’2015년형 K3’ 출시
기아차, ’2015년형 K3’ 출시 기아자동차㈜는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2015년형 K3’를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2015년형 K3’는 전 모델에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을 기본 적용됐다.
기아차 제공
기아자동차는 안전사양을 강화한 ‘2015년형 K3’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2015년형 K3는 전 모델에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을 적용했음에도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하거나 오히려 내렸다.

디럭스 트림의 경우 인상폭을 10만원으로 책정했고, 주력 트림인 가솔린 프레스티지 트림은 사양 조정을 통해 기존 모델 대비 가격을 28만원 내렸다.

기존에 2개 트림으로 운영되던 해치백 모델인 유로 모델은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단일화해 사양과 가격을 세단 프레스티지 모델과 동일하게 구성했다.

구체적인 판매 가격은 ▲ 세단 가솔린 1553만∼1999만원, 디젤 1940만∼2195만원 ▲쿱 1805만∼1985만원, 쿱 터보 2220만∼2295만원 ▲유로 모델 1895만원이다.

기아차는 손목에 차고 있으면 문 열림과 닫힘, 트렁크 열림, 시동 걸림 등의 스마트키 기능이 작동되는 ‘K3워치’를 차량 구매고객에게 증정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1월 5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이 미국 국민은 물론 전세계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각종 여론조사 격차는 불과 1~2%p에 불과한 박빙 양상인데요. 당신이 예측하는 당선자는?
카멀라 해리스
도널드 트럼프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