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순 광진구의원, 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고상순 광진구의원, 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입력 2022-11-24 10:48
수정 2022-11-24 10: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고상순 광진구의회 의원이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은 뒤 활짝 웃고 있다. 광진구의회 제공
고상순 광진구의회 의원이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은 뒤 활짝 웃고 있다. 광진구의회 제공
고상순 광진구의회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고 의원은 ‘제9대 광진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바람직한 의회상’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개원 이후 첫 정례회에서 장애인체육 활성화 지원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광진구의회는 전했다.

고상순 의원은 “항상 구민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입법활동과 소통을 통해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추계기구’ 의정 갈등 돌파구 될까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
그렇다
아니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