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성철 동작구의회 의원
총 3명이 경합을 벌여 유효투표자 수의 47.66%를 얻은 노 후보가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번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처음의 경선으로, 서울시 권리당원 6만 300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로 진행됐다.
당선 직후 노 의원은 “민주당 역사에 남을 청년위원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각급 위원장 중 여성·청년·노인 위원장은 중앙당 시·도당 전국위원회급 위원장 선출 지침에 따라 공모를 통한 선출 방식으로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