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라츠오베이글스 압구정 1호점 내부.
뉴욕라츠오베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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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부터 약 24년간 운영된 뉴욕라츠오베이글스는 유대인들의 전통방식인 수제 핸드룰로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프리미엄 베이글이다. 밀가루, 호밀, 흑빵 등의 반죽에 씨앗과 견과, 말린 과일 등을 토핑해 약 30종류의 베이글을 선보이고 있으며 여기에 다양한 종류의 크림치즈를 골라 먹을 수 있게 했다. 뉴욕 여행 시 버킷리스트로 손꼽힌다는 게 뉴욕라츠오베이글스 관계자의 설명이다.
압구정 1호점은 미국 뉴욕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인테리어를 갖췄으며,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뉴욕라츠오베이글스 관계자는 “뉴욕을 여행하는 많은 이가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알려진 뉴욕라츠오베이글스를 한국에서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베이글과 크림치즈로 자신만의 맛을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