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써밋은 기업의 CEO, CFO 등 핵심 경영진을 대상으로 각 분야의 저명한 석학들과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의 온라인 양방향 소통 강의를 제공하는 행사다.
내년 6월까지 격주로 석학들의 강연과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의 특강을 번갈아 제공하는 방식으로 총 21회에 걸쳐 열린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재확산과 함께 경영계획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 기업 경영진들이 각 분야의 석학들로부터 어려움을 극복할 아이디어를 얻고자 하는 니즈가 반영되며 무려 1220여개 상장사의 1800여명 CEO·CFO들이 참여 중”이라면서 “참여하는 1220개 상장사들의 시가총액만 해도 국내 전체 시장 시가총액의 60%에 육박한다”고 말했다.
언택트 써밋 등 법인 서비스와 관련된 문의나 신청은 삼성증권 법인컨설팅팀에 하면 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20-09-25 3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