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와 함께 발매된 ‘챔피언십 쓰레쉬’
챔피언십 쓰레쉬
리그 오브 레전드 홈페이지 캡처
리그 오브 레전드 홈페이지 캡처
라이엇게임즈 코리아는 이날 점검 및 업데이트 뒤 새 챔피언 ‘징크스’를 공개했다. 난폭한 말괄량이 콘셉트로 만들어진 징크스는 미니건, 로켓런처, 기관단총, 지뢰 등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는 챔피언이다.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던 챔피언 ‘아오신’은 이번 점검에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또 얼마 전 끝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시즌3’를 기념해 기존 챔피언인 쓰레쉬의 한정판매 스킨인 ‘챔피언십 쓰레쉬’를 발매했다. 화려하고 장엄한 갑옷과 더욱 섬뜩해진 랜턴과 사슬 낫, 그리고 새로워진 스킬 효과와 귀환 모션이 눈길을 끄는 ‘챔피언십 쓰레쉬’는 29일 오후 5시까지만 한정판매된다. 가격은 975RP.
이외에도 빅토르의 새로운 스킨 ‘창조자 빅토르’와 신규 와이드 스킨인 ‘드레이븐 와드’, ‘별부름 와드’, ‘광명의 와드’ 등도 새로 나왔다.
맹수열 기자 guns@seoul.co.kr